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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토론회 열려

구미YMCA | 2021.11.25 12:36 | 조회 43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토론회 열려





지난 18, 본회 강당에서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본회가 주관한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기후위기는 이제 미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당면 과제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화석연료에 의존한 기존 문명을 넘어서는 도전과 책임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2050년 탄소중립어젠더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쟁점을 시민들의 참여 중심으로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3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기후위기, 쓰레기문제, 자원순환, 공공기관의 환경정책에 대한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고간 이번 자리에서 구미시 자원순환기본조례를 발의한 의원이자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은 구미시 탄소중립 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구미시의 자원순환정책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맞닥뜨린 기후위기에 대한 원인과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목표관리 촉진지원조례제정 등을 통해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민관이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인 시민 박미진씨는 에코랑 썸타볼래?’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우리가 쉽게 사용하고 쉽게 버리는 자원과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의 몸과 주변의 생명들이 얼마나 피폐해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1회용품들의 재활용 사례들과 함께 타 지자체의 자원순환정책 중 구미시가 도입했으면 하면 정책들을 제안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지자체의 책임성 있는 행정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이러진 토론에서는 구미시의 환경정책에 대한 토로가 쏟아졌다. “솔선수범해야 할 관이 시청 청사 및 공공기관에 일회용품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조차 없다.”, “직접 시청을 여러번 방문하여 환경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는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이 없다.” 등 시민들이 구미시가 보다 환경정책에 많은 관심을 쏟고 실천에 있어서도 앞장서주기를 바라는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우리가 관에 대한 요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환경시민단체가 부재한 구미시에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를 고민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토론회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낸 시민들도 있었다.

 

본회는 이 같은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회원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 등을 기획해 탄소중립적 생활의 확산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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